박건형, 4월 오사카서 생애 첫 팬미팅 개최

전형화 기자  |  2009.02.27 08:37

배우 박건형이 오는 4월 일본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갖는다.

박건형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박건형이 4월19일 일본 오사카 리거 로얄 호텔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갖고 일본팬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건형은 이번 팬미팅에서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다양한 춤과 노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건형은 5월12일 개막하는 뮤지컬 '삼총사'를 앞두고 연습 중간에 짬을 내 일본 팬들과 만나는 만큼 기억에 남는 팬미팅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박건형과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대결을 펼쳤던 송일국은 4월11일 도쿄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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