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선우선이 4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데렐라를 꿈꾸며 명문대 출신 남자를 만나 결혼하지만 무능한 남편 때문에 꿈이 산산이 부서진 뒤 내조로 다시 일어서려는 주부의 모습과 멘사 출신 사회 부적응자의 적응 성공기를 그린 코믹하고 유쾌한 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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