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가 9일 라디오 DJ에 복귀했다.
최근 결혼과 동시에 신혼여행을 떠나며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이현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 진행자로 돌아왔다.
이현우의 복귀에 청취자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잠시 이현우를 대신해 배우 김상경이 임시 라디오 DJ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공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달 21일 13세 연하의 큐레이터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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