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이현우가 신혼여행이후 라디오 DJ에 복귀해 신혼의 행복함을 감추지 않았다.
최근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이현우는 9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된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여행'에 복귀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현우는 부부싸움을 했다는 청취 사연에 "결혼이 늘 봄날 같겠느냐. 결혼에도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싸울 때도 있어야 된다. 늘 좋겠느냐.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날 결혼에 대해 쏟아지는 청취자들의 조언과 응원에 신혼의 설레 임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달 21일 13세 연하의 큐레이터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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