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출신의 가수 구창모와 가수 박상민, 컬투의 정찬우가 가진 공통점은 뭘까.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의 우즈베키스탄 이명숙 통신원은 9일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키르기스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사업가들이라는 점"이라며 "키르기스스탄에는 연예인 사업가 외에도 한국 사업가들이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상민과 정찬우는 지난 5년 간 수십 차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을 오가며 많은 투자와 자세한 준비과정을 거쳐 3조 5000억 원 상당의 광산 채굴에 성공, 각종 자원을 가공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 통신원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외국 기업이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며 "지난해 이뤄진 '한-키르기스스탄 투자정보협정'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키르기스스탄 진출 및 투자 활동 시 키르기스스탄 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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