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스타 저우쉰, 아시안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

김현록 기자  |  2009.03.23 23:18

중국의 미녀 스타 저우쉰이 제 3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우쉰은 23일 오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3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시상식에서 '리미적시상'(李米的猜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 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저우쉰은 같은 시상식에서 2년만에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저우쉰 외에 '매직 아워'의 후카츠 에리(일본), '입춘'의 장문려(중국), '챠드니쵸크 투 차이나'의 디파카 파두콘(인도), '가베-엄마'의 요시나가 사유리(일본), '화피'의 조미(중국/홍콩)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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