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준·박예진, '생존위기' 펭귄 살리기 나섰다

김겨울 기자  |  2009.03.31 20:08


배우 유지태 김준 박예진 등이 지구 온난화로 생존위기에 처해있는 남극의 펭귄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31일 한국데상트㈜ 측은 최근 서울 신사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ave the Penguin(펭귄 보호 캠페인)'의 화보 촬영에 유지태 김준 박예진 한효주 마르코 강수정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KBS 2TV '꽃보다 남자'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이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자는 시간을 쪼개 화보 촬영에 나선 김준 때문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입은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 문구가 새겨진 셔츠는 전국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남극 펭귄 보호 사업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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