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일 "정선희 씨가 SBS 러브FM(103.5Mhz) 낮 12시 때 진행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정선희 시댁식구라고 밝힌 분께 전화가 왔다"며 "전화를 통해 정선희 씨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정선희 시댁 측은 정선희와 만나 얘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해 9월 남편 안재환의 사망과 10월 친구 최진실의 사망을 연달아 겪은 뒤 진행하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면서 요양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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