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심은하, 6년만에 공식석상

김현록 기자  |  2009.04.15 18:03
심은하(왼쪽)와 그의 출품작 '영고송'

배우 심은하가 6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은하는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참석, 2001년 연예계 은퇴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심은하는 이번 전시회에 4점의 한국화를 출품했다. 지난 14일 오픈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불참한 뒤 다음날인 15일 오후 전시장에 들러 작품들을 돌아봤다.

1990년대 최고의 배우로 군림했던 심은하는 2001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2005년 10월 지상욱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