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에릭의 아시아투어 영상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에릭 아시아 투어 영상회는 지난 2월 중순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출발된 행사로 중국 상해, 홍콩, 중국 북경, 대만 등에서 팬들의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오전 에릭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시 상영회는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또한 태국, 싱가폴 등에서 오는 6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에릭은 6월 중순부터 일본 오사카,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북경,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에서 영상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 아시아투어 영상회에서는 에릭이 남성그룹 신화의 멤버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한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의 메이킹 영상, 영화 '달콤한 인생'의 메이킹 영상 등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에릭은 이 영상회를 통해 군 입대 직전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비롯해 입대 직전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6월 중순부터 진행될 영상회에서는 '달콤한 인생'이후 영상과 최근 근황 및 휴일에 낚시 등 취미활동의 모습도 담겨질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릭이 군복무로 인하여 영상회에 참석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팬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각 나라 영상회 소식을 접한 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느끼고 감동받았다. 너무 감사하다.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은 지난해 10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에릭은 퇴소 당시 훈련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군복무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에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