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 삼형제' 이승환, 둘째 아들 출산!

김수진 기자  |  2009.04.22 14:49


개그맨 이승환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승환의 아내 윤미라 씨는 22일 오후 2시 17분에 서울 차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 윤미라씨는 자연분만으로 3.08강한 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승환은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예정일보다 빨리 진통이 시작돼 오전에 119 타고 와 정신이 없었다"며 "세상에 태어난 둘째 아이의 탄생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내와 아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승환과 윤미라씨는 지난 2005년 11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007년 1월 1일 첫 아들을 낳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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