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에 먼저 전화번호 주진 않았지만.."

이수현 기자  |  2009.04.24 10:58

나경은 아나운서가 남편인 개그맨 유재석과의 만남을 주선한 사람이 있다고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 아나운서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전화번호를 먼저 주진 않았는데 중간에 누가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궁금케 했다.

이 자리에서 나 아나운서는 '유재석고 서로 모니터링도 많이 해주냐'는 질문에 "난 재미있다고 해주고 잘 웃는데 남편은 내가 나오면 '너 나왔다'며 놀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 아나운서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일 하느라 많이 집안일을 못 도와드린다"며 "평소 '어머님, 오늘 피부가 너무 예쁘세요' 하며 애교로 무마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나 아나운서는 전부 '수'를 받은 생활 기록부와 숨겨진 외국어 실력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5. 5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6. 6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7. 7"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8. 8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9. 9'경성크리처2' 감독 "'반일 드라마' NO!..스타들 출연 거절, 박서준·한소희만 흔쾌히 OK" [★FULL인터뷰]
  10. 10[공식발표] '가을야구 무산' SSG, '41세' 고효준-'한 시즌 반짝' 강진성 포함 10명 방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