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윤손하 하차-이하늘 투입..포맷변경

김겨울 기자  |  2009.04.27 08:28
윤손하(왼쪽)-이하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대망'이 개편을 맞아 포맷이 바뀌면서 윤손하가 하차하고 이하늘이 전격 투입됐다.

'대망'은 지난 26일 '퀴즈 프린스'로 타이틀을 변경하고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 이혁재, 탁재훈과 함께 이하늘이 새로 투입돼 첫 촬영을 마쳤다.

'퀴즈 프린스'는 MC들이 스튜디오 안에 마련된 세트에 둘러앉아 게스트를 초대해 그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포맷 토크쇼 형식. 하지만 MC들이 그 주에 선택된 금지어를 사용하면 가차 없이 세트 밑에 마련된 거품 속으로 빠지는 벌칙이 주어진다.

첫 게스트는 신동엽이 나서 MC들로부터 연출자인 선혜윤 PD와 부부인연으로 경쟁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출연한 것이 아니냐며 집중 추궁을 받았다. 신동엽은 현재 '일밤'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 다이어리'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대망'은 방송 4회 만에 지난 20일 방송에서 3.2%(TNS미디어코리아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비 드라마 순위 중 182위에 해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대망'의 제작진은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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