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시작해 사진작가, 베스트셀러 작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의류매장 CEO 명함까지 추가했다.
빽가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바트(BART)'라는 이름의 의류매장을 오픈했다. '바트'는 '물물교환하다'는 뜻을 가진 'Barter'의 줄임말로, 디자이너 레이블의 옷을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28일 기자와 만난 빽가는 "평소 옷과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의류쇼핑몰도 운영한 경험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오프라인 매장도 열고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연예계 남다른 인맥을 보유한 빽가답게 바트 오픈 날 비, 박지윤 등이 매장을 찾아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빽가는 오는 5월 신지와 함께 코요태로 가요계 1년 7개월 여 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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