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와 장윤정이 에듀윌이 최근 실시한 5월 가정의 달 관련 설문조사에서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 남녀 1위로 각각 선정되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 및 고시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78명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45%(438명)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가수 비(정지훈)가 24%(232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조인성 15%(144명), 김현중 13%(124명), 강동원 4%(40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SBS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연기자로 다시 돌아온 이승기는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 과거 학생회장의 경력 등 엄친아의 바른 모습과 KBS ‘1박 2일’에서 보여주는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부모님께 효도를 잘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2위를 차지한 비는 월드스타로 성장하는 동안 가난했던 연습생 시절부터 어머니를 생각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해온 성실한 이미지로 효자일 것 같은 연예인 2위에 뽑힌 것으로 평가된다.
장윤정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알뜰하게 살림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여러 차례 보이며 연예계 대표 효녀 이미지로 1위에 뽑힌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지난 6년간 수억 원을 익명으로 기부하고 봉사해 온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맑고 순수한 외모와 따뜻한 성품으로 전국민에게 호감을 얻으며 부모님께 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여자 연예인 2위로 꼽혔다.
그 밖에, ‘결혼하면 잉꼬부부가 될 것 같은 남자연예인’으로 로맨틱하고 매너 좋은 이미지의 알렉스가 37%(360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영화배우 강혜정과 커플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타블로 24%(236명), 유머감각 넘치는 MC몽 18%(174명)이 그 뒤를 이었다. 그 뒤로, 재치 있고 코믹한 이미지의 유세윤이 12%(118명), 순수한 남자 은지원이 9%(30명)로 나타났다.
‘결혼하면 잉꼬부부가 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최근 열애를 인정한 귀엽고 애교 많은 박화요비가 29%(288명)로 1위에 올랐으며,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신애가 22%(218명)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착하고 맑은 이미지의 한혜진이 18%(172명), 발랄한 이미지의 한지혜가 16%(158명), 타블로와 연인 선언한 강혜정이 15%(142명)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