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전지현 주연의 '블러드'가 28일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푸른 기가 도는 눈빛과 결연한 표정의 전지현을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청순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극중 스스로도 피를 마셔야 살 수 있는 16세 뱀파이어 헌터 사야로 분한 전지현의 변화도 이채롭다. 전지현은 함께 공개된 다른 스틸에서도 눈을 부릅뜨고 상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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