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0.4%를 기록했다. 1일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새삼 쏠리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
1일 종영에는 논란을 낳은 자살 결말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예정이어서 더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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