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화.."윤은혜는 출연안해"

전형화 기자  |  2009.05.01 09:41

안방극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커피프린스 1호점'이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사 미디어팩토리 자오선은 1일 "소설 '커피프린스 1호점' 판권을 확보해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노홍식PD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드라마와는 다른 차별화를 영화로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를 주로 연출했던 송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시나리오는 '나두야 간다'를 집필한 이재곤 작가가 맡는다. 노홍식PD는 "영화와 차별을 위해 윤은혜 공유 등 드라마 출연진과는 다른 캐스팅을 할 계획"이라며 "이달 중 시나리오를 완고해 10월께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 PD는 "'커피프린스1호점' 영화화에 해외와 지자체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일본에서는 투자 제의 및 동시 개봉도 요청 받았다"고 말했다.

영화 '커피프린스 1호점'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