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가 현 소속사와 계약 관계를 정리하고 당분간 미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크라운제이 소속사 MA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크라운제이가 소속사를 나가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이와 관련 크라운제이와 회사는 현재 구두로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4월 초 가수 나비의 피처링 무대를 위해 급거 귀국, 지원 사격에 나선 바 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서인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후 '투 머치(Too much)', '플라이 보이(Fly boy)'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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