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양' 김소은, 성년의 날 소감 "두근거린다"

이수현 기자  |  2009.05.07 08:38


신예 김소은이 성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 소속사 싸이더스HQ는 7일 "김소은이 온라인매거진 '아이'의 스타섹션 코너를 통해 화보와 함께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소은은 이 코너에서 "사실 이번 해에 성년이 되는지 모르고 있었다"며 "주위 분들 덕분에 알게 되어서인지 실감이 안 난다. 막상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니 모든 것에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소은은 "부모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지만 자유로워진 기분에 두근거리기도 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소은은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로 카메라를 꼽고 성년이 되면 배낭여행이 가장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은은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가을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현재 영화 '4교시 추리영역'과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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