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처음으로 연하남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는 7일 MBC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김성민을 처음 만났는데 성격이 너무 좋아 즐겁게 촬영할 것 같다"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하남과 연기를 한다. 나보다 어리지만 이것저것 꼼꼼히 챙겨주기도 해 촬영 내내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얼마나 즐겁게 일할 수 있느냐가 연기자로서 가장 으뜸으로 생각하는 사항이다"며 "여기에 시청률까지 잘 나온다면 금상첨화"라고 기대했다.
하희라는 MBC '사랑해, 울지마'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밥 줘!'에서 5세 연하의 김성민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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