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에서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영화 '블러드' 배급사 코럴픽쳐스를 통해 "고된 3개월간의 트레이닝이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것에 비하면 그 때의 트레이닝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며 "그래도 3개월간의 트레이닝이 없었다면 아마 영화를 마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러드'는 전세계 동시개봉에 앞서 오는 6월 11일 국내에서 먼저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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