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7000회 기념음반 낸다

김현록 기자  |  2009.05.08 08:01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오는 17일 7000회를 맞는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번 7000회를 맞아 팝음악 역사상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는 최고 음악들을 선정해 기념 음반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그간 MBC를 대표하는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서 팝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음악을 제공하며 오랜 기간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그 얼굴인 DJ 배철수는 19년간을 거르지 않고 라디오부스에 앉아 주옥같은 팝 음악을 소개해 왔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그동안 딥 퍼플, 메탈리카, 어셔, 브리트니 스피어스, 블랙 아이드 피스, 린킨 파크, 윌 스미스 등 세계 정상급 팝스타 200여 팀이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딥 퍼플의 존 로드, 포플레이, 유키 구라모토, 리얼그룹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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