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 위촉

김지연 기자  |  2009.05.08 10:29


인기그룹 빅뱅이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8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빅뱅은 법질서 캠페인과 각종 문화행사에 동참, 우리사회에 법질서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민간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법무부 측은 "2009년 법질서 캠페인의 중점을 '사이버 기초질서 지키기'에 두고, 인터넷의 주 이용층인 젊은 세대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신세대 아이콘 남성 5인조 그룹 빅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 등 빅뱅은 음악과 패션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1,20대 청소년은 물론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발간된 에세이집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한편 18일 열리는 위촉식에는 김경한 법무부장관과 법무부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