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세계적인 패션지 엘르의 홍콩판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전지현의 패션지 화보 촬영은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블러드'의 홍콩 개봉에 맞춰 진행됐다.
전지현의 화보 촬영은 지난 4월 국내에서 이뤄졌다. 전지현은 화보 촬영 당일 스튜디오에서 흐르는 탱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포즈를 취해 강영호 사진작가를 비롯해 현지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전지현은 '블러드'에서 16세의 뱀파이어 헌터 사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블러드'는 오는 6월 11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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