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권다현, 귀여운 악역..감초역할 '톡톡'

김지연 기자  |  2009.05.13 09:49


신인 탤런트 권다현이 엉뚱하면서도 백치미 넘치는 푼수 같은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권다현은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에서 주화(추상미 분)의 고등학교 후배로 1위를 시켜주겠다는 주화의 말만 믿고 밴댕이 아가씨 대회에 나간 봉선화를 연기 중이다.

신인이지만 권다현은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악녀 봉선화를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밴댕이 아가씨 대회에서 김선아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기자와 만난 권다현 측 관계자는 "밴댕이 아가씨 대회에 이어 11부쯤부터는 시청 직원이 돼 추상미 씨와 재미난 상황들을 많이 연출하게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귀여운 악역'이라며 다들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5. 5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6. 6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7. 7'경성크리처2' 감독 "'반일 드라마' NO!..스타들 출연 거절, 박서준·한소희만 흔쾌히 OK" [★FULL인터뷰]
  8. 8"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9. 9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10. 10[공식발표] '가을야구 무산' SSG, '41세' 고효준-'한 시즌 반짝' 강진성 포함 10명 방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