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경준(26)이 6월 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19일 강경준 측에 따르면 강경준은 오는 6월 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강경준의 한 측근은 "강경준은 평소 자신에게 맡겨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며 "이에 따라 이번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그 간 MBC 드라마 '누나' '맨발의 청춘' 및 KBS 2TV '돌아온 뚝배기'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하고, KBS 2TV '뮤직뱅크'의 진행도 맡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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