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계약 정리를 위해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가수 크라운제이가 미국에서 클럽 공연을 가졌다.
19일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클럽 벨벳 룸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오전 1시께 공연장에 도착,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 밖에는 수백 명이 줄을 섰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히트곡 '플라이 보이'와 '투 머치'를 불러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올케이팝은 "크라운제이의 공연이 우울한 비 내리는 밤을 애틀랜타 최고의 밤으로 바꿔놓았다"며 "향후 올케이팝과 크라운제이가 또 공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