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월 13세 연하의 미모의 큐레이터와 백년가약을 맺은 이현우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 촬영에 참여, 신혼집을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했다.
'오늘밤만 재워줘' 측은 "이현우는 처음으로 꽁꽁 숨겨 뒀던 13살차이 나는 어린 신부의 사진을 공개했다"며 "이에 변정수 김원희 강수정 등 MC들은 이현우 아내의 뛰어난 미모에 혀를 내둘렀다"며 촬영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현우와 평소 절친하기로 소문난 변정수는 이번 촬영에서 이현우의 결혼식에 불참해서 미안하다며 부부 속옷을 준비, 이현우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했다.
'오늘밤만 재워줘' 측에 MC들은 이번 촬영에서 이현우의 신혼집을 샅샅이 훑던 중, 미술을 전공한 이현우의 작업실에서 누드 자화상이 발견했다. '오늘밤만 재워줘' 측은 "이현우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했던 누드화의 실체는 방송에서 전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우의 출연한 '오늘밤만 재워줘'는 오는 23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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