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2009미스코리아 서울지역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김주리(21)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대회에서 김주리는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 출신다운 날씬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로 푸른색 원피스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했다.
평상복 심사에서는 허리선이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나와 가늘고 긴 팔다리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드레스심사에서도 붉은색의 롱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뽐내 참가자 중 드레스를 가장 잘 소화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8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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