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드라마 '천국의 아이들', 금夜에 무려 10.1%

김지연 기자  |  2009.05.23 09:30


SBS 기부드라마 '천국의 아이들'이 무려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천국의 아이들' 1,2부는 각각 6.5%와 1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금요일 밤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시청률. 특히 '천국의 아이들'은 방송 전부터 16명의 출연자 및 주요 스태프들이 출연료 기부를 결정하는 등 좋은 의미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천국의 아이들'은 산동네 공부방 선생님과 아이들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한편 '천국의 아이들'제작진 및 출연진은 조만간 출연료와 SBS의 지원금 5000만 원을 모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천국의 아이들' 공부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