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오만석·이종수, KBS '쌍과부열전' 낙점

김수진 기자  |  2009.06.05 09:49
이종수 심혜진 오만석(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심혜진 오만석 이종수 등 실력파 배우가 KBS 1TV 새 일일극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들은 방송중인 '집으로 가는길' 후속으로 방송될 '쌍과부열전'(가제·극본 유윤경,설경은·연출 김성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쌍과부열전'은 과부가 된 두 여자의 삶을 통해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내용의 드라마. 심혜진 오만석 이종수 이종원 등 연기 내공이 강한 이들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방송가 안팎에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견미리 최주봉 등도 출연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던 KBS 일일극 불패 신화의 영광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10일께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22일께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