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노홍철, 톱스타 커플 탄생

길혜성 기자  |  2009.06.08 00:35


연예계에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장윤정(29)과 한 살 연상의 방송인 노홍철이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7일 자정 각 언론사로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생활을 위해 사생활을 접어둔 채 일에만 전념했던 장윤정이 처음으로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다"며 "그 상대는 노홍철"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인우프로덕션 측은 "장윤정과 노홍철은 1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데에는 노홍철의 끊임없는 정성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2년여 가까이 장윤정을 향해 한결 같은 사랑을 보여준 그의 진심이 장윤정을 감동시켰고, 결국 장윤정 역시 노홍철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과 노홍철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노홍철은 지난 2월 '골드미스가 간다' 공개현장에서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 중 장윤정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