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홍철-장윤정 커플 탄생으로 프로그램 최초로 커플을 탄생시킨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가 장윤정이 빠진 자리를 당분간 채우지 않을 방침이다.
10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노홍철과 장윤정 더블MC-다섯 명의 골드미스 체제로 일단 간다는 방침"이라며 "당분간 장윤정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골드미스를 투입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골미다'는 예지원과 진재영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골드미스에서 빠지고 대신 그 자리에 박소현, 최정윤 투입이 결정됐다.
'골미다'가 당분간 새로운 골드미스를 투입치 않기로 함에 따라 양정아, 박소현, 최정윤, 송은이, 신봉선 등 5명이 맞선을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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