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대마초 흡연 혐의 구속

김현록 기자  |  2009.06.12 06:00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영화배우 오광록에 대해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11일 오후 오광록에 대한 영장실질검사를 실시한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애니메이션 감독 김모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사건을 조사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광록 등은 지난 2월 중순께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이미 구속된 박모씨와 함께 종이에 대마를 말아 피우는 등,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증언에 따라 현재 수사를 연예계 전반으로 확대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