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강성연 피앙세는 10살연상 청년사업가

김겨울 기자  |  2009.06.17 11:45


11월 화촉을 밝히는 강성연의 피앙세에 대한 관심이 크다.

강성연의 피앙세는 10살 연상이지만 준수한 외모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17일 측근에 따르면 피앙세는 리조트, 건설, 운수 사업을 포함한 중견 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이 측근은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외모에 무엇보다 사업도 잘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이 강성연 씨의 마음에 든 것 같다"며 "지인들도 인정하는 최고 신랑감"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1월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하게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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