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6개월 만에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17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쥬얼리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주제가 '랠리(Rally)'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제는 걸그룹의 맏언니가 된 쥬얼리가 이날 깜짝 무대를 통해 연말 가요프로그램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며 "노련미 넘치는 박정아, 서인영과 쥬얼리S 활동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김은정, 하주연이 꾸미는 완벽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해 5집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7월께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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