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3년 연속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개·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오는 24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제 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손범수는 30일 열리는 폐막식의 사회자다. 이로써 이들 부부는 2007년 6회부터 3년 연속 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됐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평소 영화 보는 것을 즐기고 단편영화에 특별한 애정이 있어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회를 매우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에 앞서서는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2002년부터 5년간 개·폐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오는 24일부터 7일간 열리는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총 57편의 본선 진출작을 포함해 국내 초청작과 해외 초청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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