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진양혜 부부, 미쟝센단편영화제 3연속 진행

김현록 기자  |  2009.06.19 09:16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3년 연속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개·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오는 24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제 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손범수는 30일 열리는 폐막식의 사회자다. 이로써 이들 부부는 2007년 6회부터 3년 연속 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됐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평소 영화 보는 것을 즐기고 단편영화에 특별한 애정이 있어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회를 매우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에 앞서서는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2002년부터 5년간 개·폐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오는 24일부터 7일간 열리는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총 57편의 본선 진출작을 포함해 국내 초청작과 해외 초청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