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나는 예쁘기보단 매력적인 사람"

이수현 기자  |  2009.06.20 09:13


가수 출신 탤런트 이혜영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를 해명했다.

이혜영은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 자신의 루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방송에서 이혜영은 "중간에 힘든 일이 많았고 날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다"면서도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결국 진실을 통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혜영은 "내가 열심히, 아름답게 살아가는 걸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혜영은 '너무 예뻐서 고민이냐'는 김생민의 질문에 "어느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나도 예쁘고 싶다'는 말이 와전된 것"이라며 "나는 예쁘기보다는 매력적인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종영한 MBC '내조의 여왕'에서 양봉순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