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카레이서 이세창과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지연이 친환경운전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통안전공단 서울 성산검사소에서 '2009 친환경 가족 운전왕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친환경 운전습관 발굴 및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남녀 혼성조 40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친환경 운전 홍보대사인 이세창도 아내인 김지연과 함께 동참했다. 이세창 측은 "이세창 김지연 부부는 이날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차량 점검 및 실차주행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이 주관했다. 환경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은 후원을 맡았다. 퀴즈점수, 자동차 관리상태, 실차시험 결과를 종합 평가,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등 총 4팀에 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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