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류덕환 곽지민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링크'(감독 한승환)에 출연한다.
22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정찬은 '링크'에서 국과수 연구원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링크'는 다른 사람이 머릿속에 떠올리는 이미지를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여고생 수정(곽지민 분)을 둘러싸고 벌이지는 사건과 음모를 그리고 있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 영화는 6월부터 촬영에 돌입, 7월 말 크랭크 업 예정이다.
정찬은 2009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카메오 출연 이후, 악관절 부상과 발목 부상으로 인해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왔다.
정찬은 현재 저예산영화를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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