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슬기가 동갑내기 유학생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친구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슬기 소속사 측은 2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뒤 배슬기와 통화해봤는데 그냥 친구 사이라고 하더라"며 "배슬기의 활동을 응원해주기 위해 여러 친구들이 방송 현장을 방문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오해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배슬기는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4월 '지겨워'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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