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팬클럽과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더'를 관람했다.
25일 원빈 측은 "지난 14일 원빈은 자신의 팬클럽 '비너스' 회원들과 함께 영화 '마더'를 보기 위해 서울 삼성동의 메가박스 내 한 관을 빌렸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원빈을 5년 동안 기다렸지만 '마더'에서 그의 연기는 긴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며 "5년만의 만남이지만 원빈의 모습은 여전히 눈이 부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더'로 5년 만의 활동을 재개를 성공으로 이끈 원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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