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대표 송환되면 분당경찰서 유치장 입감"

김건우 기자  |  2009.06.26 14:20

탤런트 고 장자연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가 일본에서 강제송환 후 분당경찰서에 입감될 예정이다.

26일 탤런트 장자연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 대표가 일본에서 강제송환 된 후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일본 법무성이 경찰에 체포된 김 대표에게 퇴거 명령을 내려 한국으로 송환해달라는 요청에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빠르면 일주일, 최대 한 달 안에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제송환에 있어 인터폴에 적색수배, 여권무효화조치 완료로 추가적인 서류는 필요하지 않은 상태다. 김 대표의 송환시 분당서 1명, 인터폴계 1명이 일본으로 출장을 가 기내에서 신병을 인수하게 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