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소지섭과 열애설로 어색해져..연락달라"

김지연 기자  |  2009.06.27 09:31

최근 KBS 2TV '파트너'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현주가 몇 년 전 불거진 열애설로 소지섭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연락을 달라는 애교 어린 부탁의 말을 했다.

김현주는 27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이 같은 속내를 털어놨다.

몇 년 전 소지섭과 열애설이 난 김현주는 "소지섭 씨와는 같이 연기하며 많이 친해졌었다"고 처음으로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현주는 "예전엔 연락도 자주하며 친분을 유지했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뜸해졌다. 이 방송을 보고 지섭 씨가 연락을 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현주는 올 상반기 큰 화제를 모은 '꽃보다 남자' 출연과 얽힌 사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