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향년 84세로 타계한 유현목 감독(사진)의 장례식이 '범영화인장'으로 거행된다.
한국영화감독협회는 이날 "본회 고문이며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전설인 유현목 감독께서 별세하셨다"며 "장례는 범영화인장으로 거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례준비위원회는 한국영화감독협회를 중심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고 유현목 감독은 이날 낮12시30분께 경기 고양시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7월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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