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지난 25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갑작스레 사망한 가운데 그의 몸에서 수십 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미국 연예사이트 TMZ닷컴은 '마이클 잭슨 주삿바늘 자국으로 온몸이 벌집이 됐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TMZ닷컴은 "다양한 제보자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온몸에서 수십 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발견됐다"며 "수많은 의료 전문가들은 마이클 잭슨이 그의 집에서 잠을 자기 위해 약을 복용했음을 확인해 줬다. 이 약은 수술 전 사람들을 잠들 게 하는 효과가 있는 약"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TMZ닷컴은 "잭슨은 잠을 자기 위해 약을 원했으며, 이는 마취 상태를 열망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TMZ닷컴은 또 "이런 약을 통해 잠을 청한 횟수가 늘면서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에 이르렀고, 결국에서 사망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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