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프로듀서로 변신한 5집 앨범을 오는 23일 전격 공개한다.
MC몽의 소속사는 7일 "23일 MC몽 5집 앨범이 1년 3개월 만에 발매 되며,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7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5집 앨범은 당초 5월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MC몽이 직접 앨범 프로듀서로 나서며 완성도 높은 음반을 위해 제작과정에 신중을 기해 미뤄지게 됐다.
5집을 위해 200곡 이상의 곡을 수집했으며, MC몽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믹싱, 세션 녹음까지 직접 했으며, 타이틀이라고 생각되는 곡들은 20번 이상의 수정 과정을 거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오직 MC몽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컨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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