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용재 오닐 출연.. 첫 클래식 무대 장식

김겨울 기자  |  2009.07.07 11:18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MBC 심야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오는 8일 밤 12시 35분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최초로 클래식 무대를 선사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곡으로 한국동요 '섬집 아기'를 연주했다. 평탄치 않았던 어린 시절 때문에 애잔하게 들리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깊고 섭세한 '섬집 아기'는 녹화 스튜디오를 감동의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리처드 용재 오닐은 19살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에릭사티의 사랑노래 'Je Te Veax'를 선보인다.

더불어 리처드 용재 오닐은 '라라라'를 통해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클래식음악에 대한 그의 소신 등 아름다운 음악여정 이야기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리처드 용재 오닐은 국내외 클래식 뮤지션들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의 리더로 6.25때 고아가 돼 미국으로 입양된 장애인 어머니와 미국인 조부모님 밑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로 성장한 스토리로 화제가 됐던 세계적인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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