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 등 'G.I.조' ★들 내한..이병헌과 재회

전형화 기자  |  2009.07.13 09:35
ⓒ채닝 테이텀과 시에나 밀러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 등 영화 'G.I. 조'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내한, 이병헌과 한 자리에 선다.

13일 'G.I. 조' 국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 스티븐 소머즈 감독, 제작자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등 오는 28일 내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영화 홍보에 나서며 29일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스톰 쉐도우로 출연한 이병헌과 재회한다. 시에나 밀러는 할리우드 스타 주드 로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채닝 테이텀은 '스텝업'으로 국내에 알려진 차세대 할리우드 기대주. 두 사람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G.I. 조'는 테러리스트 집단 코브라군단과 이에 맞서는 미군의 특수부대의 대결을 그린 영화. 8월6일 국내에서 제일 먼저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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